간만에 카메라 구경을 하러 황학동에 갔다... 오랫만에 오는곳이지만, 왠지 낮설지 않은 느낌들...
그리고 이곳에서 나는 좋은 녀석을 만난다...
그 이름하여 Yashica FX-7 이다...
청계천을 따라 가면서.....(오토오토200)
여학생들 돌 다리를 건너다...(오토오토200)
벽면에 핀 녹색 식물들~~~^^(오토오토200)
시청광장으로~(Centuria 100)
청계천의 시작.... ^^(Centuria 100)
뭐랄까.. 입양아를 얻어온 기분이랄까?.. 버려진 것들을 다시 살린다고 할까... 여튼 기분이 좋다.. 이렇게 하나 하나 늘어나는 나의 것들을 보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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