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이면 하늘공원에서 억새축제를 하고는 한다.
상암동 하늘공원은 예전에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쓰였다. 각종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서 높은 산이 만들어 졌고, 이곳에 억새가 모여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게 되었다. 특히나 언덕이 만들어져서 더욱더 보기 좋은 곳으로 변화 되었다.
찾아오시는 분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면 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월드컵공원도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들려보면 좋다.
특히나 야간에는 더욱더 볼 거리가 많은것 같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야경이 아주 보기 좋다.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482
이번에 새로 와이프 카메라를 구매하였다. 첫 사진 촬영이다. 후지필름의 X-T1 모델. 갬성이닷!~~
이날은 우리 맴버. 원숙누나와 함께 셋이 뭉쳤다.
먼저 근처에 코스모스와 나무들을 구경하자.
해가 조금씩 지려나보다. 쨍하지만, 뭔가 노을 질것 같은 느낌..
해가 지면서 약간의 조명들이 켜지기 시작한다. 이곳은 저녁에 조명과 함께 억새가 더 이뻐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는 어두움이.. 5D는 어두움이 어둡다. ISO를 올리면 좋겠지만, 노이즈가 많아지고 셔터스피드 문제로 왠만하면 주간에 찍는 걸로 ... 그래서 인지 와이프의 최신 X-T1이 부럽긴 하다.
숨참고 건진 상암월드컵경기장 야경샷!~~~~ 최고구만.
저녁에는 확실히 쌀쌀하다. 걷옷은 꼭 준비해 갈 것을 추천하며 이날도 사진 잘 찍었다.
특히나 후지필름 X-T1의 좋은 성능과 좋은 색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CANON 5D + FUJI X-T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