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다.
전통적인 한옥과 여러가지 음식, 다양한 박물관 등이 같이 겸비되어 있는 문화마을로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먹거리가 많아서 더 좋았던 곳이었다고 기억이 된다.
일단은 문어 꼬치로~~~
약간의 요기를 마치고 정식으로 식사를 하러 가 봅시다! 유명한 석갈비를 먹어보기로 했다.
주렁주렁~~ 먹을것 천지~~~ 전라도의 먹을것은 최고닷!~~
겨울에 다시 와 봐야할까?.. 걸려 있던 이 사진을 보고 한번 더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이송이 눈 내린 전주한옥마을의 느낌은 또 다를것이다.
아름다운 한옥마을의 전동성당!
1889년 봄, 전동 성당 초대 주임신부로 파리외방전교회 보두네신부가 임명되고 본당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치명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이 순교한 지 100주년이 되던 1891년 봄에야 현재의 자리에 본당의 터전을 마련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성당이 이쁘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잠시 길을 걸으며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더운 날씨에 잠시 휴식~~~ 한잔 합시다~~ 유명한 수제만두도 먹어보자~~
유명한 제과점에도 들려보았다.
치즈를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 치즈를 좋아하니 먹어보자~~~
풍악을 울리거라~~ 이런 약간의 체험하는 곳도 더러 보였다.
해가 떨어질 즈음 우리는 전동성당을 다시 찾았다. 해질녘의 성당의 모습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 이다.
유명한 교동 고로케도 먹어보자~~~
이번 여행도 짧지만 역시나 먹방 여행인것 같다. 전주는 정말 맛있는 것이 많은 곳이다.
체중을 조금 늘리고 와야 하지만 먹어보고 싶은 것은 모두 먹어본 것 같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으니 다음번에 다시 올 명분이 생겼다.^^
이렇게 짧디 짧은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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