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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어머니 최윤화 전도사님

`2013年 5月 30日 할머니. 감사했습니다.

by 산적나간다 2023. 9. 19.

저를 키워주시고, 언제나 사랑해 주시고 항상 챙겨주셨던 할머니를 천국으로 보내드리던 날입니다.

어찌나 슬프던지, 그때는 정말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고 예전을 생각하며 갖고 있던 사진을 올려보려 합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장례식장을 나와서 화장터로 이동.

이때는 얼마나 눈물이 많이 났었는지........ 힘든 시간들 이었다.

 

하늘문 추모공원에 안치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일생을 몸바쳐 교회의 일에 힘썼던 할머니를 존경하고, 언제나 저에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 성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