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멀리 여행을 떠나다가 너무나 막히는 차에 ..... 당진에서 바다를 살짝 구경하고 온 우리들...^^
미진누나와 진현형과 야옹이와 정은이와 함께한... 고속도로 놀이라고 할까? ^^
결국 당진에서 새우 살짝 먹고 잠깐 구경하고.. 그리고 다시 합정으로~~ 이런 전개가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살짝 아쉽게 재미있었던 그 시간들의 추억들...
고속도로는 막혔다.. 원래 계획은 안면도에 대하축제를 가는 것이었는데.. 역시나 고속도로는 막혔다!!!
그리하여 우리는 당진에서 빠져서 그냥 대하를 먹어보기로......
자유로움이 느겨지는가?... ^^ 하지만, 수족관 안이라는거~~
어느 덧 우리는 식당을 잡고 앉았다.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참고.. 또 참고..... 인내심을...
생새우를 까먹기 시작했다.. 이건 서비스... ^^ 내가 참 즐기는 것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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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약간의 바다를 구경했다. 사실 서해라 밀물썰물 물이 빠지고 들어오고 그런다.
슬쩍 움직이면서 사진찍어보았다.. 여기도 축제 비슷하게 열긴했지만, 안면도에 비하면.. 부족함이.. 솔솔~ㅠㅠ
길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거의 끝에 다다랐다. 예전에 왔던 곳이어서 살짝 기억은 났는데.... 뭐 . 이곳에 살짝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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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시장으로 들어서 보았다. 가격이 저렴한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올라가는 걸로.. 구경만 했다.
해는 지고... 솔솔 아쉬운 마음으로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 시간...
서울에서 커피한잔.. 오늘 한건 많이 없지만.. 바람 쐬고 온걸로.. 만족!!! ^^
홍대의 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약간의 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 카페 오기전에 사실 우리는 조개 구이를 먹었다... ^^
맛있던 그 곳.. 다음에 한번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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