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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08年 7月31日~8月 4日 싱가포르 여행기 셋째날!

by 산적나간다 2009. 1. 30.
궁극의 셋째날이 시작되었다.. 많은것들이 새롭기만하고, 여러가지 좋은 것을 보아오면서 세번째날에는

더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였다.

둘째날과 마찬가지로, 아침을 식당에서 부폐식으로 먹었다.. 역시나 맛있는 아침이었다.. 이렇게 먹다간

살이 완전 많이 찔지도 모르겠다...^^

행복한 식사시간을 보내고, 우리들은 다시 싱가포르를 돌아보기 위해 호텔에서 나왔다....

그리고 호텔앞을 누비며 클락키로 걸었다.... 이거리는 매일 걷는것 같다... 그래도 느낌이 좋은것들을 하루 하루

찍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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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보는 곳이지만, 무엇인가 처음 보는 느낌들.. 그리고 알지못할 느낌을 받고 있었다.. 햇빛 또한 정말 강하게 비치는 날씨였다.. 싱가포르가 약간 시원하기만 하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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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식당(?)들이 오픈전인 시간이었다. 그리고 몇몇 식당들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런 이국적인 모습들이 나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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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강을 따라가 클락키로 이동을 하였다. 우리들의 시작은 언제나 클락키에서 인가보다... ^^
오늘은 돌아다닐 곳들이 많은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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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색의 버스... 그리고 저 더듬이 같은 것.. 히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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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등에 많이 이동하고, 사람들을 관람시켜 주는 배들이다.. 우리도 타볼 예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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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 근방에 와서 슬쩍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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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은 수리를 하는 것 같다... 이상이 있으면 관광을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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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를 배경으로.. 풍선 ~~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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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찡그렸지만, 사진찍는다기에 살짝 웃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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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에는 바다요리 전문점들이 많았다.. 가격이 저렴하지만은 않지만, 왠지 종류는 정말 많을 것 같은 곳이다.
항구도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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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클락키로 넘어가는 곳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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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화장실 가는 길에 보였던 것들을 찍어보았다. 장식 같았는데, 왠지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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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와 둘이서 시청 근방의 여러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의 길이 닫는 곳보다는 어디 한곳에 떨어져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이국적인 느낌과 여러 각도의 사진들을 얻기 위함이었다.. ^^
지하철을 타고 가는거다.. 우선은 지도를 한번 봐주고, 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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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걸리고 우리는 시청에 도착하였다. 시청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서 한컷!!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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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내려서 싱가포르의 유명한 식빵에 아이스크림을 언져주는 것을 먹었다.. 이름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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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먹으면서 약간의 휴식으로 앉아서 길가를 보았다... 사실 버스정류장에서 앉아있었다...^^
길거리가 정말 예뻤다.... 한국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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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나는 다음 이동경로의 경로를 찾고 있었다.. 약간의 성당과 상가들을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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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앉아있었던 곳에서의 사진촬영.... 2층버스는 예전에 홍콩에서도 보고 해서, 그리 대단하지는 않았다. 참! 우리 한국에서 2층 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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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처음으로 도착한 "성앤드류 성당"이다... 하얀색의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걸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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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나와서 사진찍어보았다.. 그래도 왔다가는데.. 내 사진도 있어야 겠지? 어둡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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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것도 정말 이쁘게 지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건축물이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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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찬 배를 채우기 위해 아까 버스정류장 앞의 상가로 가기로 했다. 지하에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음식코너 등이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약간의 이상한 길을따라 따라... 결국 음식을 파는곳에 도착했다. 현지 음식을 주로 하는곳이라고 여겨진다... 여기서 많은 음식점 중에 정말 말 잘하는 곳에 우리는 낚였따...^^
우리가 시킨 싱가포르 정통(?)음식들..... 히히....
정은이가 시킨것은 국수 비슷한.. 이름이 생각이 잘 않나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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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주문한 것은 여러가지 골라서 하나의 접시에 담아주는 뷔폐식이랄까.. 먹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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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살짝 둘러보았다. 인터넷 PC방 비슷한 곳이 보였다... 20분에 1$란다... 켁... ^^
이나라는 인터넷도 많이 느리던데.. 가격도... G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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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과 합류를 위해 다시 전철을 타기 시작했다... 차이나타운으로 이동이다. 왠지 두근두근한 마음.. 그리고
외국에서의 다른 외국의 느낌이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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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로 이동중에 누나들과 정은이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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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십분후 우리는 차이나타운에 도착하였다. 파란하늘과 함께 차이나풍의 많은것들을 보고 완전 놀랐다.
이런.. 보기 좋은 모습들!!! 이래서 외국으로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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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이곳저곳 차이나타운의 느낌을 몸소 체험하기 시작했다. 많은 빨강색들의 모습과... 차이나 풍의
건물들.. 그리고 구석구석의 차이나같은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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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외국인들도 프레임에 넣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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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왠지 중국풍의 느낌도 많지만, 여러 외국인들이 많은것에 또다른 느낌도 드는 그런 곳이었다.
많은 인종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미국계 사람들이나 아시아계 사람들.. 그리고 우리들외의
한국인들도 많이 본것 같다.. 가끔 지나다가 한국어를 듣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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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상점을 발견했다! 이 웃는 마네킹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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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원들이 많이 보였다. 작은 모습들의 것들도 보였고, 역시 중국은 이런저런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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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 밑에 작게 찍힌 쩡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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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열심히 청소중인곳... 이날은 쉬는 날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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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거리를 찍어보았다.. 무언가 색색이 포함된 느낌이랄까?.. 한국에도 이런것을 꾸며보면 어떨까?..
이태원정도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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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앞에서 정으니도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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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을 살짝 찍어보았다. 왠지 촬영금지 같아 보였지만,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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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원을 둘러보고 우리는 살짝 더위를 피해 보기로 했다...
카페를 찾아서..... 돌아댕기기..... 에어컨이 필요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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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찾았다. 2층에 위치한 특이한 카페...Global Sounds라는 곳이다. 이곳 메니져 이름이 George Lee이다
한국인이었을까?.. 아쉽게 물어보지 못했당... 히히....
싸이트 주소는 http://www.globalsounds.com.sg 이다.. 궁금하면 가보아라~~ 생각외로 아담하고 시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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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이런 특이한 것들도 있었다. 여긴참 정말 특이한 곳이다.. 하지만 느낌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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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층을 구경했다.. 피아노(아니면 풍금비슷)같은 것도 있고,,, 고전 유물 비슷한것도 보였다.
색이 참 아름다운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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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끝! 시간이 아까우니 하나라도 더 보자!! 자리를 나서면서...  1층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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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먹거리를 보기 위해 살짝 나왔다. 하지만 배가 그리 고픈 상황이 아니어서 맛보기만.. ~~
이런식의 식탁이 참 보기 좋았다.. 무언가 잔치(?) 비슷한 상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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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맛보기로 약간(?)의 꼬치(Satay)를 먹어보기로 했다. 완전 맛있다... 배고프면 완전 많이 먹을수 있을
텐데... 저 옆에 장은 완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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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빙수.. .시원함의 극한... 얼음 녹여서.. 이것저것 과일등을 포함한 맛있는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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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사이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살짝 한장..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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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우고 다시 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많이 많이 보았다~~~ 시간을 보지 않고!!
중국양식의 건물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모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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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아이모습... 왠지 우리나라 아이보다 커보인다.. 근데 웃긴건 요녀석이 다리를 꼬고 유모차를 타고
다닌다는거.. 왠지 건방져 보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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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니어꺼 같은 것을 타봐야 했는데, 약간 아쉽긴 하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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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은 정말로 먹거리의 최고봉이다!! 이것저것 먹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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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영화에서 많이 보든 구슬들... 저 마크를 무슨 마크라고 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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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찍어주기~~ 정은이도 열심히 촬영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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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사원이라고 할까?... 불상들이 전시된 곳에 들어섰다... 앞딴에는 나이 많으신분도 계셨고, 외국인들도
더위를 피해 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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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섰다. 원래 촬영금지라고 하는것 같다.. 하지만 찍어보았다.. 안찍는척.... 그냥 찍어보기~~
몰래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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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하고 우리들도 나와서 살짝 휴식을.... 날씨가 너무 덥다~~ 켁...
그래도 사진찍는다면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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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딴에 외국인과 노인들을 촬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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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또 이동을~~ 차이나타운 구석구석 보기 위해서 이동을 했다... 더위는 생각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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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누나도 촬영~~~ ^^ 세명을 다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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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이 부족했지만 열심히 담아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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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kine Road로 이동을 하였다. 여러가지 예쁜 건물들등을 볼수 있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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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비행쇼를 보여주는 날이었나보다.. 굉음이 들리더니 이런 모습들을 우리앞에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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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더 걸었다.. 이런 맛이 정말 여행이 아닌가 싶다. 모든 알려진것도 좋지만, 이렇게 보기 힘든것들...
찾아다녀보는 정말 자유로운 여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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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여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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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outh Bridge Road를 지나서 다시금 Pagoda Street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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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의 사원이 정말 이뻐 보였다.. 낮에 본 모습과는 정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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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전등들을 보면서 빛의 아름다움을 또한번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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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의 참맛!!! 이곳에서 나는 육포를 구입했다.. 정말 맛있게 먹은 육포... 나중에 또 먹고 싶다...
해외배송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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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셋째날 이야기가 끝났다. 힘없이 우리들은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들어와서 내일의 일을 또 생각해 보고.. 약간의 계획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내 생각은 싱가포르의 대학하나정도 들어가 보고도 싶었고, 쇼핑도 살짝 하고 싶었다....
누나들은 센토사에 갔다온다고 했고, 정은이와 나는 보타닉가든과 성당등을 구경하기로 했다...

넷째날도 많이 많이 기대가 된다.... 궁금한 마음을 뒤로 하고 피곤함에 우리는 쓰러져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