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 그리고 오래만에 외국에 나왔다는 느낌에 이것저것 막무가네(?)로 본건 아닌가 싶었던 생각도 들기도 했다. 설래였던 마음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리는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셀프 서비스의 뷔폐식 이어서 먹기도 좋았고, 알아서 접시들을 치워주는게 정말 행복(?)했었다.
우리들의 아침식사이다.. 뭐 이렇게 3접시씩 정도 먹었을까나?...?
호텔 룸으로 들어와 구입한 것들을 구경하였다.. 많이도 산걸까?^^ 그래도 행복행복!!
살짝 더위를 피해서 쉬다가 다시 나왔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이다!!!
호텔 1층에서 누나들 기다리면서 사진찍었다... 진짜 여행자 같지 아니한가?...
누나들이 내려왔다...
호텔앞의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찍어 보자...
싱가포르 국기..!! 멋진 빨강!!
다리를 건너야 할지 말지 고민도 해보고~~왠지 이런게 자유여행의 묘미 아닐까?...
클락키 맞은편을 걸으면서...
편의점에서 슬쩍 물을 사기로 했다... 살짝 들린 편의점....
자... 이제 전철을 타고 리틀 인디아로 이동할것이다. 전철표도 구입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싱가포르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서 움직이는데 약간 고생을 많이 했다.. 더웠던 나라로 기억되기도 한다...
싱가포르의 여고생(?)들을 찍어보았다. 학생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예측일 뿐이다...
우리둘이 셀카~~~^^
리틀인디아 역에 도착하였다... 왠지 모르게 더위와 함께 향신료 냄새가 킁킁 거리기 시작했다.
처음 리틀인디아에 나와서 찍어보았다. 오도바이 근처에서.^^
여러가지 과일같은것(?)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래저래 많은 것을 보긴 했지만, 덜컥 구입하기에는 정보 부족.!!
맛있을까나?..
벽에 붙은 벽보들.. 왠지 이건 한국의 나이트클럽 정도 일까?.. 해석불가!!
골목골목 상점들이 많았던 그곳.. 그리고 색이 좋은 곳.....
상점아저씨를 찍었다.. 왠지 허락받기 어려울듯한 아저씨...^^
상점들도 찍어도 될까 하는 생각과 그냥 무심코 누른 셔터....
정은이도 찍어주었다.. 배경이 알록달록 이뻤다... 정은이도!!
외국인 가족들(?) ... 왠지 도도해 보인다....
날씨는 역시나 쨍한 더위로 가득.. 하지만 보고 싶은 것들은 많았다!!
이 외국인도 지도를 보고 길을....^^ 잃어 버렸을지도...
전화중인 정은이~~~ 한국에 하는기야?^^
길잃은 외국인 정도 될까나?.. 소리치자.. May I help you?
횡단보드 중앙에서 찍어보았다.. 가끔은 이런게 왠지 느낌이 좋다....
택시 잡기.. 왠지 모르게 손을 올리면 금방이라도 오는 택시들....
배경에 묻혀버린 정은!!! ^^
맛있어 보였던거.. 참외도 아니고. 왠찌 깍아 먹으면 맛있지 아니할까?...
각종 제품을 파는곳.. 여긴 정말 이것저것 생각없이 꼬여있는듯 하다....
어느 수도원(?) 앞에서.. 히히~~
아까 보았던 가족(?)인 듯 싶다.. 왠지 졸랑졸랑 잘들 따라 다닌당..
이동이닷!! 다음은 어디로 가야 하나?.. 지도를 꺼내야 한다...
싱가포르는 이런식으로 신호등이 되어 있다. 버튼을 눌러야 건널수 있다. 버튼을 누르고 조금 기다리면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이다.. 우리나라하고는 다르다.. 이걸 누르지 않으면 계속 기다려야 할지도...^^
각종 산떠미들...
길 건너면서.. 하지만 역시나 덥다...
각종 잡지류들이 많았다.. 성인잡지 일지도.............^^
리틀인디아의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이름참.. 어렵다.!!
외국분위기 넘치게 한장~~
윌리를 찾아서.. 정은을 찾아서...
요긴 왠지 느낌이 괜찮아서 찍은곳.. 문이 있긴한데. 이거 쓰는거가?...
사원을 거닐면서 ... 하늘도 좋았다.. 더운건 마찬가지얍...... 술탄모스크 사원을 찾아서!!
드디어 도착!!! 술탄사원...^^ 술이 있다는건 아니다!!
살짝 꼬셔서 사진찍었던, 아이...^^ 고마워이~~
음식점에 들어서서.. 점심먹기... 맛있게 보이지만, 솔직히 소화하기 힘든 음식이었다....ㅠㅠ
근처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 ^^ 무턱대고 형이 동생이 많이 괴롭히는 중이었다. .이거 말이 안통하니 원....
상점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참으로 멋진곳이었다.. 덥지만 않으면 더 많이 돌아댕겼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며....
썬텍시티의 카르프 같은 매장에서..... 우리는 저녁에 먹을 여러가지를 구입하기 위해 갔다.. 힘들어서 사진도
몇장 없는듯 하다......
선물 용으로 휴대폰고리를 몇개 구입해 보았다.. 우리 완전 한곳에서 대박으로 구매하였다.^^
택시를 타고 다시 갤러리 호텔로 우리는 귀가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두번째날이 저물어갔다.. 이날도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 하지만 역시나 더운것은 어쩔수 없더라.... ㅠㅠ
다음날도 좋은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꺼란 생각에 웃으며 잠을 청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