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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08年 7月31日~8月 4日 싱가포르 여행기 첫날!

by 산적나간다 2008. 10. 21.

여행을 다녀온지 약 2달이 지났을까?.. 시간을 쪼개어 사진을 고르고, 고르고... 지금부터 여행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회사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다녀온 해외 여행이다. 작년에는 Vietnam과 HongKong을 다녀오고, 이번에는
무언가 깔끔한 싱가포르를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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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싱가포르 라는 국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면 싱가포를 동남아에 위치한 국가로서, 언어는 중국어, 영어,
말레이어, 타밀어등을 사용하는 국가이다. 기후는 열대성기후로 상당히 더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종교는 불교와 도교가 51%, 이슬람교가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환율은 1$=900원(08년10월기준) 정도이다.
화폐는 물론 싱가포르 달러($)이다. 시차는 한국과 비교해서 약 1시간 느리다고 보면 된다.

싱가포르와는 3개월 무비자 협정이 체결되어 있으나 입국시에는 통상 30일간의 체류비자를 부여한다. 30일 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이민국(핫라인:T.1800 391 6400)으로부터 체류기간을 연장받아야 한다.

주요 명소로는 아래를 참고해 보면 좋은곳을 볼수 있을것이다.

나이트 사파리
리틀 인디아
리퍼블릭 플라자
마리나 시티 파크
멀라이언 파크
배틀 박스
보타닉 가든
선텍 국제 무역 전시장
센토사 섬
스타라이트 디너 크루즈
싱가포르 과학 센터
싱가포르 동물원
싱가포르 예술 박물관
아시아 문명 박물관
에스플러네이드 극장
이스타나
전쟁 기념 공원
주롱 새공원
차이나타운
차임스
천복궁
캄퐁 글람
포트 캐닝 파크
해양박물관
UOB 플라자 원


싱가포르 관광청 :
http://www.visitsingapore.or.kr/

첫면에 너무 글을 많이 넣은것 같다. 하지만 나중에 가볼 기회가 된다면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하지만 나같이
이런 알려진 곳 보다는 싱가포르 자체를 보고 싶고, 여러 거리나 사람들.. 그리고 신기한 것들을 보고 싶다면
지도 하나를 들고 몇군데를 찍어서 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알려진 곳이야 누구나가 갈수 있는 곳이니
말이다. 이것이 자유여행의 묘미 아닐까나?^^



7월31일 첫날...
우리들은 인천공항에 모였다. 정은, 원숙누나, 용희누나 이렇게 4명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배낭 및 여행가방등을 가지고... ^^ 우리는 서울이라는 보금자리(?)를 떠나 싱가포르 라는 곳으로 여행을 간다.

싱가포르 항공의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외국계 항공이다보니 스튜어디스도 외국인들이 많다..
잠시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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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맑았다. (한국) 그리고 비행기 밖으로도 좋은 풍경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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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주지 않아서 쫄쫄.. 꼬르륵~~ ^^ 그리고 점심이 다 되어서 식사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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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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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y Free로 구입한 새로운 지갑... 루이콰토즈... 히히... 기분 좋다..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열어보았다.
면세제품이라 구입하고 결재까지 하고 비행기 타기전 공항에서 물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저렴하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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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두운~~~^^ 구름이 참.. 이쁘다...헤헤... 조금 잘라 갔으면 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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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있었다.. 착륙하면서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사실 이,착륙에는 전자제품을 쓰면 좋지
않은데... 걍.. 무시...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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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였다... 슬쩍 에어워크를 타고 가면서 찍어보았다....
입국심사대로 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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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가 끝나고, 연계버스를 이용해서 우리는 갤러리 호텔로 향했다. 우리가 묶을 호텔은 그래도 중상쪽의 좋은
곳이다. 수영장도 딸려 있고, 조식은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처음 호텔에 도착해서는 비몽사몽.. 헤헤~~
너무 비행기도 오래타고... 약간은 피곤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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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챙기는 물...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나가거나 할때는 꼭 챙겨가는 것.....
물값이 참 비싸긴 했다. 요런거 하나에 약 1,000원 정도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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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양이 데려온 FM2.. 하지만, 50.4 렌즈의 핀이 맞지 않아서 1롤 밖에 찍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정은이는 이번여행을 필름으로 많이 찍어보고 싶어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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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쩍 준비해서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엘레베이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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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누나들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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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왔다.. 왠지 알록달록한 좋은 느낌의 싱가포르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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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기함에 어느 건물을 시험삼아.. 사진찍기로....^^ 누나들 다리가 엄청길구만.. 광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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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컷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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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클락키로 향하고 있었다.. 중간중간 느낌이 좋은 거리들도 많고, 여러가지 싱가포르의 건축들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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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에는 지하철 역도 있고, 여러가지 볼것들이 많은 곳이었다.
주변에는 상점 및 각종 호텔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만남의 장소로는 딱이다!
슬슬 보이기 시작했다. 클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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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여기야..여기... ^^ 알록달록 색이 이쁜곳... 헤헤... 사진놀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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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는 그 유명(?)한 분수가 자리잡고 있었다.. 왠지 사람들이 많지 않은 오후였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더 많은 인파들이 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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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발을 담가보았다... 정은이와 둘은 슬리퍼라서 아주 편하게 이렇게... 헤헤~~
누나들은 운동화라서리.. 못담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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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보기좋은 건물앞에서 사진도 찍었다...왠지 약간 중국풍의 건물들.. 그리고 색색이 원색이 이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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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이곳을 본다면 아래와 같다..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들면서..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무언가 다른것은 없지만, 왠지 있어보였던 클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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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는 포즈를 잡았다.. 역쉬나 V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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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좋아 보였다.. 날씨가 약간 선선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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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색도 잘 어우러져서 이렇게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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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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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 이쁜 가게 앞에서 정은이와 원숙누나... 함께 찍어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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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 모두 모여서 살짝 맛있는거 먹으면 딱이겠다.라고 생각한 그곳... 앉기가 살짝 불편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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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한장.. 헤헤.. 나중에 또 오게 되면 여기 한번 들러야 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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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의 화장실을 쓰기로 했다.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 화장실도 이쁘게 이렇게 꾸며놓았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꾸며보면 어떨까나?.. 약간은 외계인 같은 컨셉이랄까?/...
상당히 깨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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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엽서도 챙기기.. ^^ 엽서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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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을 돌아보기로 했다.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이곳저곳 가고 싶은곳을 마음껏 둘러볼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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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허기에 찬 배를 채우기 위해 편의점 근처에 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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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음식먹어보기.. 외국가면 다들 이렇게 먹는다구..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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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가야 하는데.. ^^ 아쉽구먼... 그래도 나중을 위해 아껴두었다가 돌아가기 전에 한번 들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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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과 함께 왠지 좋은 느낌을 주었던 한장의 사진이다...
물이 고요하며.... 하늘은 푸르고... 살기좋은 곳이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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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샌드위치를 먹고 ... 사진을 남기기로 했다.. 우리의 식사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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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노점상 아찌... 왠지 장사가 잘 안되는듯.. 시간이 아직 일러서 그런것 같다.. 헤헤..
그 유명한 빵에 아이스크림 얹어 먹는...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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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gapore River를 따라서 이것저것 많은것을 찍었다....깔끔함이 정말 좋았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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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의 뒷모습조차 왠지 외로움이 느껴지는 것이었다...하지만 강아지가 있어서 약간은 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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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니의 컨셉트...^^ 나도 선글라스 하나 준배해 갈껄...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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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좋아보였던 호텔... 밖에서 보이는 엘레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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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빠이다... 왠지 색이 이뻐보였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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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바람이 불어서 날리는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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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Hall(시청)이라고 알고 있는데... 지도상으로 그렇다.. 하지만 왠지 믿지 못할 지도위치 라고나 할까?..
약간의 거리상으로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한....^^ 국기같은걸 봐서는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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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서 약간의 배들이 지나다닌다... 사실 물이 그리 깨끗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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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행위의 대가... 엄청난 곳... 테크노마트는 비교가 안된다!!
Boat Quay 라는곳.... 이곳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고, 여기저기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악마의 유혹!! 정은이 바로 뒤에도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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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행위가 다는 아니다.. 이런 멋있는 모습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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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더워서 살짝 쉬면서 사진도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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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이뻣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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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호텔 앞에서..^^ 왠지 정말 좋은 호텔 같다.. 가격도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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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았다.. 비싸고 좋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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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밖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왠 마라톤 대회가... 황당!! 같이 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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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곳이 Merlion Park! 싱가포르의 유명한... 그곳...!!
머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싱가포르의 상징이다. 센토사 섬에서도 볼수 있다...(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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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날이 저물어가면서... 이런 것들이 보였다...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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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보는 Mer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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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ESPLANADE !
에스플러네이드는 아시아의 오페라하우스! 라고 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긴 낮에 보다 야경이 정말 멋진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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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러네이드로 향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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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뒤를 돌아 보았는데, 호텔이 정말 멋지게 보이는 것이었다..
플러튼호텔이 비싼 값을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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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이용해서, 야경을 Merge 해 보았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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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찍어본 야경... 정말 정말 잘 찍은 사진...!! 쵝오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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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에스플러네이드로 들어갔다.. 약간의 공연이 보였다.. 역시나 예술!! Art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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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갔던 식당... 에스플러네이드 바로 근방의 식당이다... 약간의 일(?)이 있었지만, 뭐 우리 잘못은 아니였으니... ^^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특히나 요거요거.. 완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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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우리는 다시 숙소로 향하였다... 정말 많이 더운 날씨 였지만, 강을 따라서 걷는 발걸음은 기분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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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에도 있는 듯한 놀이기구 였다.. 몸을 묶어서 멀리 올렸다가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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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가 나중에 저녁먹을 곳...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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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앞에까지 와서... ^^ 히히~~ 이런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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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의 첫날이 끝났다... 참으로 보기 좋은것들을 하루에 많이 봐온것 같다.. 눈을 휘둥그래 뜨고서 말이다 2일차에도 더 좋은 많은 것들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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