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와 누나들과 형과 함께한 전북 부안으로의 여행...
많은 좋은것을 보았고, 어린시절의 시골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그곳....
은진누나의 어머님 집에 방문하였다.. 실례가 많았었습니다.. 좋은곳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앞 놀이공원(?) 에서...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나니 6시가 넘었다. 이래저래 문석형이 근방의 바다를 보여준다고 하여 드라이브를 떠났다~~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잠깐잠깐 바라본 바다 풍경
그리고 함께 남긴 사진들...
시원한 바람과 경치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도착한 세트장(?)...^^ 더운날씨 였지만, 사진 잘 받을 날씨...^^
형과 누나.. 그리고 윤서.....
싸모님들...^^
수세미와 꽈리.. 어린시절이 생각이 났다.~~
삼각대를 가져갈껄.. 단체샷에 빠졌네...^^
누나하고 윤서하고.. 쌔끈쌔끈~~
해바라기 농원?^^ 해바라기가 많았다... 살짝...
단지 태양만을 바라보는 해배라기~~
코스모스와 함께 찍어보기도 하였다~~
잔디밭 앞에서.. 쉬면서...
강아지도 더운가 보다.. 헥헥헥... 혀를 내밀고 있다~~
내소사에 도착하였다. 유명한 절이다... 여름의 초록초록을 잘 표현해 주고 있었다.. 용희누나... 한컷~
마당을 쓰는 어린시절 보았던 비.... 이건 나뭇가지로 묶어서 만들어 쓰곤 했다.. 옛기억이 떠오른다.
우리들은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어머님께서 옥수수를 쪄 주셨다.. 너무 맛있었다는...^^ 시골의 향이 흠뻑 느껴졌다`~ 저발의 주인공은 누구? ㅋㅋ
언제나 그렇듯이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이곳저곳 새벽의 시골 풍경을 찍어보고 싶었다. 약 6시30분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고추 먹고 맴맴~~ ^^ 고추다~!!!!
어머니와 손주~ 좋은 느낌이었다....
앞집에 계신 어른신도~^^ 까꿍~~ 하지만 윤서는 운다~~ 조심조심~^^
윤서가 "때끼!" 한다~~^^
시골의 풍경은 역시나 좋았다. 왠지 푹근한 느낌이랄까? 조용한 기분이다..
예전부터 찍어보고 싶었던 것이다. 이번 여행에야 찍고 말았다...
옥수수 수염차라고 한다.. 수염을 말려서 물에 끓여 먹는.. 시중에 많이 팔고 있지만, 이건 진짜다!!
돌담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다.
빨래줄도 찍어보고... 느낌이 괜찮다..
옥수수도 들어보고~~^^
이제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 할시간.. 가족사진을 담아 보았다.
-- 어머님 덕분에 잘 먹고 잘 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Nikon D70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