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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강화 여행기.... 1일차

by 산적나간다 2008. 2. 13.

여러모로 큰 고민끝에 강화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많은것들을 보고왔다.
그리고 많은 느낌도 받아왔고... 이번에 새로 장만한 80-200 렌즈도 느껴보고..... ^^




먼저 찾은곳은 애기봉 전망대... 임진강 근처의 북한과 가까운곳...... ^^

처음 아래에서 만난 강아지~~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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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올라가면서 찍어보았다. 이곳의 출입은 신분증도 제시를 해야 한다..  북조선과 가까운 곳이라 그런가 보다... 올라가서 슬쩍 북한을 보았다. 어릴적 왔었던 기억이 살짝 났다.. 왓었던 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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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서 전망도 구경하고, 산위의 정기(?)도 느껴보고~~ 차가운 겨울 바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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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슬 내려가는 시간.. 정은이가 젤리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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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많은것을 구경하다가...발견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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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기 전과는 다르게 살짝 졸린 눈이었다... 역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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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응 예쁜 풍선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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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별로라고 투덜대던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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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전등사로 향했다.. 간만에 절에 가보았다.. 예전에 많이 다니긴 했는데.. 촬영도 하고...
절에서 주는 밥도 슬쩍 먹어보려 했지만, 사실 절 밥은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맛있을것 같다.




전등사로 올라가면서... 좋은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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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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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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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에 소원을 담아서 쌓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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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이뻤다.... 알록 달록...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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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물도 마셔보고.. 난 안마셨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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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에 올라서서 보니 작은 인형들을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았다. 색도 이뻤고, 귀여웠다.. 동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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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작은 곳이었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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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한짝... 왠지 우울한 느낌의 사진이다... 하지만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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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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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기 달마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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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수행처를 넘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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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씨와 야옹이.. ^^ 이사진 괜찮은 느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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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을 나오며...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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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씨와 정은씨(?)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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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하구~~ 히히~ 이거 잘 나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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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지키는 문지기.. 우리의 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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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하지만 구입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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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왔어?.^^ 확인시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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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시는 할머님... 하지만.... 하나 먹어봐 ... 하나 사지?라고./..약간 기분나쁜 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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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 강화의 일몰을 살짝 보기 위해 이동을 하다가 썰매장을 발견해서 잠깐 쉬어갔다.
오뎅을 살짝 먹었는데, 왜그리 짜든지... 완전 소금물... 켁... 비싸기는 무지 비싸다.. 한꼬치에 1,000원!
일반의 따블요금이구만... 스케이트장에 그냥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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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처다보니.. 이렇다..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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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 도착! 모래사장을 누비며.... 우리의 커플 신발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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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춥다고 둘러쓴 담요... ^^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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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소리도 질러보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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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식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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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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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모습... 시원한 느낌보다는 추운 겨울 바다 느낌.. 왠지 차가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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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을 나눠준 정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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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중...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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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바로 표정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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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커플~~ 잘 어울려~~녀석.. 또 폼잡고 있엉....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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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는 일몰을 보지 못하고 다시 고고~~ ^^ 마지막 샷... 가기전에~~ 정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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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가 끝나갔다...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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