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펄스베이, 틴하우 사원, 야경 >>
오늘은 홍콩의 여러가지를 보고 이번에는 리펄스베이라는 홍콩의 해변과 그 근방에 틴하우 사원이 있고, 저녁에는 보지못한 홍콩 안의 많은 상점과 야경을 구경하기로 했다.
아침에 라면을 살짝 먹어보았다.. 일명 뽀글이 ^^ 어제 사온 딤섬과 함께...
해변으로 가기위에 나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무덥긴 하지만, 구름낀 좋은 모습이었다... 호텔앞에서 찍어보았다.
버스정류장에 외국인들도 찍어보고~~출발!
공사중인 구간도 많이보였다.
잠깐 스타벅스에 들려서.... 휴식.. 너무 덥다...
지폐로 사진도 찍어보고~~^^ 지도를 보아 가면서...
위험한 사진...^^ 장난중....
아이스크림 자동차도 있었다.. 신기하게 따르릉 소리도 내면서 다닌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보고....
셀카도 찍었다...^^
정은이와.. 지나가는 외국인...^^
정은이 찍어주기~
외국인.. 정말 건강해 보인다...
해변에서의 여유인.. 외국인들...
정은이도 한컷~
해변에 동동동....
셀카도 찍어보고~~ 해변에서의 셀카..
기다림을 표현해 보기도 하고....
홀로남은 쓰레빠....^^
해변같은 느낌으로 구조물을 이용해서 찍었어요...
약간의 처리로.. 이런 좋은 분위기를 표현해 봤다...
틴하우 사원 도착!! 멀고도 먼.. 사원...^^ 많은 신 같은 인형과 등등 많은것이 있었다. 이것에는 하나 하나 다 의미가 있다고 한다.. 돈을 벌게 해준다든지, 오래오래 장수 한다는둥....
특이한것들이 많았다.. 하나 슬쩍 하면 안되겠죠?^^
돈을 많이 벌수 있다길래.. 한번 해 봤다...
오호~~ 이거 멋있었다...
햇살은 너무나 더웠다.. 웃으면서 찍어야 하는뎅... ^^
여러가지 불상들...
발걸음...
조형물들..
이젠 모든걸 보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너무나 더웠다.. 정말 더웠다...하지만 정말 많은것을 보았고 많은것을 찍었다...
이제는 홍콩의 야경을 찍으려 나왔다. 호텔앞에 페리호 타러 가는 방면에서 찍어보았다...길을 나서면서..
많은 인파들이 모였다.. 오늘은 무슨 축제일인지.. 폭죽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카메라에는 못담고, 캠코더에만 담을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야경을 찍기 시작했다.. 레이져 쇼는 보고 싶었지만, 몸이 않좋아서 잠을 자서 못보고 왔다.. 다음번에 보는걸로....(언제나 다시 가려나... 글을 올리면서도 또 가고 싶어진다..)
너무나 야경이 멋지고 좋았다.. 정말 이게 홍콩의 야경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SB-800의 부재를 아쉬움을 뒤로 한체 내장 플래쉬를 이용해서 찍었다....
연인들이 득실득실...^^
만남의 광장? ㅋㅋ 시계탑이다.. 다들 여기서 많이들 만난다고 한다..
이런배를 타고 항해를 해보고 싶다.. 정말 크다.... 와`~
곰돌이와 정은이~
이제 남은 시간은 홍콩의 중간중간을 돌아 다니기로 했다.. 못본곳도 있을텐고.. 홍콩에서 마지막 밤이라 여기저기 보고 싶은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늦은 밤이라 쇼핑은 하기 어려웠다.. 디카를 하나 구입해서 동생에게 보내주려고 했는데.. 아쉽기만하다...
명품 백들...
그 유명한 프라다`~~^
바쁜 발걸음들...
길거리를 방황중...^^
목이 말라서 생과일 주스를 사먹었다... 직접 갈아주시는데.. 맛이 괜찮았다....
다시 거리를 걸어 호텔로 향했다...
도착.. 이제 끝이구나... 자고 나면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아쉽다...
홍콩은 참으로 좋은 곳이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도 많았고, 수준높은 국가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화려한 것들이 많은것에 반했고, 여러가지 먹을것도 풍부해서 좋았다.... 다음번에 다시한번 꼭 오고 싶은 국가중에 하나이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올 것이다... 이것으로 홍콩 여행을 마칩니다....
<< Nikon D70 + 17-55 f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