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환갑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키워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 부터라고 했다.
즐겁게 기다림... 그리고 비행기로 이동.. 이륙... 이 순간은 정말 짜릿하다. 공항은 언제나 북적이는구나....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일단은 숙소근처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깔끔한 JR Kyushu Hotel Blossom 호텔로~~~
잠시 휴식과 함께 근처 요도바시 하카타 빌딩으로 구경을 왔다.
일단은 일본에 왔으니 초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어머니도 초밥을 좋아하신다.
식사 후 잠시 요도바시쪽 이것저것 구경해보기.. 배가 부르니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다.
귀여운 인형들이 많이들 있었다.
요도바시 앞쪽에 유명한 타코야끼는 안먹고 지나갈수 없지... ^^
조식은 가까운 곳에서 계란간장비빔밥으로 먹기로 했다. 일본은 계란과 우유, 소고기에 진심인것 같다.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다고 하며 날계란 먹는것도 일상적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의 목적지 노코노시마 섬으로 가기 위해 전철, 버스, 배를 모두 이용해야 한다.
노코노시마 섬은 후쿠오카 시내 중심부에서 배로 10분 정도 거리로 가까운 곳에 있는 섬이라고 한다. 면적은 대략 3.95 km²이고 여러가지 꽃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바베큐 구이는 최고라고 한다. 우선은 전철로 이동해 보자.
잠시 기다려서 버스를 이용하여 배타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배타는 곳에 도착하였다. 잠시 이곳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특히나 일본은 섬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목적지 노코노시마 섬에 도착....
이곳은 수국과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였다.
우리를 반겨주는 수국부터~~
슬쩍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길래 먹어보았다~~
이 드넓은 밭을 보면서~~
슬슬 쉬었다가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았다. 사진찍을 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었다.
어머니도 즐거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