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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5年 04月 04~06日 봄 여행은 부산으로~

by 산적나간다 2023. 11. 9.

"봄에는 동백꽃과 벚꽃을 함께 보리라" 예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에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았다.

역시나 남쪽이라 그런지 더더욱 보기 좋은 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서울역에서 우선은 KTX로 부산역을 향해 이동. 약 3시간 걸린듯 싶다. 

KTX로 인해서 하루 생활권이 이리 넓어 졌을 줄이야! 간단히 커피와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두둥! 부산역 도착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은 못참지!~ 이거 사진이 뭔가... 눈물이... ㅠㅠ

 

 

 

뜨끈하게 한사발~~~ 하고 나서 태종대로 버스를 타고 이동!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물이 참 맑다!!!

 

 

 

 

근처에서 만난 냐옹이~~~ 귀엽구나. 근데 줄께 없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좀 찍어봅시다~~

 

 

 

 

지나가던 열차도 타보자.. 티켓을 구입하여 탄다.

 

 

 

 

태종대를 잘 구경하고 우리는 다시 부산역 근처로 이동.

 

 

 

 

근처에서 꽃들을 구경해 보자... 부산이라 그런가? 더 이뻐보여~

 

 

 

 

슬슬 걸어서 동백섬쪽으로 왔다. 이곳도 꽃 보기 좋은곳 같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누리마루전망대로 슬슬 구경해 보았다. 볼것이 요것저것 많다.

 

 

 

 

저녁에 반영샷 많이 찍는 그곳.. 우린 낮에 보아야 했다.

 

 

 

슬슬 허기가 져서 호텔로 이동했다. 그리고 식사 먼저~~~~~~~ 일루아 호텔에 있는 생어거스틴에 들렸다.

 

 

 

 

우리의 휴식처 일루아 호텔에서 내려다 본 모습... 달맞이 고개가 정말 이쁘긴 하다.

 

 

 

 

잠시 쉬러 호텔로 들어왔다. 피신.~~~

 

 

 

 

잠시 휴식후 다시 나왔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그리 많이 않다...ㅠㅠ 빨빨 돌아댕겨야 한다~~~

 

 

 

 

해가 지고 이젠 바다를 구경하러 내려왔다. 저녁바다라.... 더 좋다!

 

 

 

저녁식사는 노보텔 뷔페로~~~ 우와 맛있겠다~

 

 

 

생각보다 많이 못먹은거 같아 아쉽긴 하지만, 또 저녁의 부산을 보러 나가야 하니 이제그만~~~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오는 풍경도 좋다. 특히나 벚꽃에 비라면 벚꽃비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알차게 구경을 하고 우리는 쓰러져 취침~~~~~

그리고 다음날~ 빵집에서 예쁜 빵과 커피한잔~~~

 

 

 

 

식후 마지막 벚꽃 구경을 나섰다~~ 이제 가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벚꽃비 터널도 정말 이뻤다. 비가와서 더 이뻐 보이던 날...

 

 

 

 

부산역 근처 삼진어묵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입해 보기

수고하십니다.
맛있어요~~

 

 

 

 

이렇게 짧았(?)던 부산 여행기를 올려본다. 

벚꽃과 동백꽃은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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