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루이스 매카트니는 미국의 유명 사진가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1998년 4월17일 미국 애리조나 주의 투손에서 56세의 나이에 사망하였다.
특히나 사진가 이기도 했지만, 가수와 사업을 하였고 동물권 운동가 이기도 하였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로 와이프, 원숙누나와 함께 사진전 관람을 하고왔다.
여러가지 문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사랑스러운 사진. 보기좋은 모습이다.
이 수영장 사진은 부럽기만 하다~~ ^^
셔터의 순간... 정말 어려운 것이다. 이전에는 필름으로 셔터를 정말 잘 생각하고 누른다고 생각 했지만, 요즘의 디지털 시대에는 더 많이 눌러서 그중에 잘 나온 것을 선택하는 이전과는 다른 방법을 추구한다.
후지 X-T1 바디의 다중노출로 촬영해 보았다. 이건 역시나 어렵긴 하다.
린다의 잘 이루어진 다중노출. 더더욱 연습이 필요하다.ㅠㅠ
전시장은 정말이지 좋은 사진들로만 가득했다. 사진을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 이런 사진들은 공부가 많이 된다. 특히나 촬영자가 직접 더 많은 것을 설명해 주었다면 더더욱 좋았을텐데... 나도 질문이 많은데...
많이들 알고 있는 그사진.... 역시나 있구나!
음악과, 사진... 정말 예술은 도구의 불과한 것인가? 이들의 열정이 너무나 부럽기만 했었다.
전시회를 잘 관람하고, 나오서 차 한잔~~~~티타임!
오랜만에 찾은 삼청동의 차집.... 이곳은 떡이 일품이다.
운치좋은 곳에서 차 한잔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오랜만에 정말 좋은 관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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