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잠시 스타의 거리에 들렸다. 이곳은 원래 할리우드의 명예의길을 본따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나 들리는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살짝 더운 날씨에 스타벅스 수박주스도 구매하여 마셨다.
역시 홍콩은 야경이다! 짱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머리가 엉망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 좋은 야경이다.
홍콩의 밤이 이렇게 깊어가고. 드디어 대망의 레이져쇼 쇼쇼쇼~~~~!!!!
레이져 쇼!를 즐기고 다시 우리는 1881 헤리티지의 2층 레스토랑으로 왔다. 먹어보고 싶었던 곳! 먹어보자! 후회없이.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2층에서 더 둘러보기로 했다. 야경은 역시 홍콩!
크리스마스 분위기 여서 더더욱 보기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호텔 들어가기 전에 허유산 망고주스로~~~~~^^
이제 호텔에서 쓰러져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웰컴 과일 먹어보자!
또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은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갈 예정이다.
트램도 타보고, 근처의 둘레길(?) 비슷한 곳을 걸어볼 것이다. 일단 페리를 타고 이동이동~~
택시타고 빅토리아 피크 트랩타는 곳으로 갑시다!
빅토리아 피크는 야경도 볼만 하겠지만, 이렇게 주간도 좋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앞쪽에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함께 더 좋은 사진을 얻게 해 준다. 더 좋은 사진을 위해 무브무브무브~!!
약간의 등산(?)이 필요하다. 걷고 걷다 보면 좋은 사진을 찍을 곳들이 보이곤 했다.
배가 고파와서 잠시 들려본 당정(The Sweet Dynasty)
빅토리아 피크에서 시내로 내려갈 때에는 2층 버스를 탑승해 보기로 했다.
꼬불꼬불한 산을 잘 내려가겠지???.. 나는 대박. 상당히 맘에 들었다. 기사님 운전솜씨가 대단하시다! 짱~~
다음 3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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