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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2014年 11月 19~22日 떠나자 홍콩으로~~! (1)

by 산적나간다 2023. 10. 18.

다시한번 홍콩으로의 여행. 왠지 가깝지만, 한번더 가고 싶은곳. 참으로 홍콩은 느낌이 좋은 곳이다.

특히나 이번에는 추운 겨울 가까이 홍콩으로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은 크리스마스 준비를 지금부터 하고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비행기로 GoGo~~~~!!

 

 

언제나 설레이는 인천국제공항. 이곳을 또 걸어 본다.

 

 

 

이번 항공사는 Cathay Pacific이다.

 

 

 

총알은 두둑히.... 겹쳐겹쳐 찍어보자.

 

 

 

와우.. 행복한 HKD(홍콩달러)~~~~ 가자구~!!!!

 

 

 

일단은 이렇게 기내식을 제공해 준다. 이것저것 맛이 좋다. 특히나 이상하게도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사과주스가 나에게는 참 잘 맞는것 같다.

 

 

 

슬슬 착륙준비중.... 저 멀리 홍콩이 보이는 구나~~ 이제 곧 입국이다.

 

 

 

홍콩의 공항열차(Airport Express)인 AEL공항철도를 타고서 도시로 이동한다. 

오랜만에 느끼는 홍콩의 배경~~~ 또 왔구나!!!

 

 

 

일단은 우리 숙소 호텔로 체크인 하였다. YMCA 솔즈베리 호텔에서 우리는 숙박을 한다.

웰컴 과일~~~ 이것도 맛있더라~~

 

 

 

 

일단 식사를 하기위해 샤브샤브집에 도착.(규진 샤브샤브집이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홍콩을 둘러보기.. 배도 부르겠다. 슬슬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보는것도 좋은 운동이다.

금성식당? 저기서는 무슨 음식을 팔고 있을까???? 부산아줌마도 보인다.
전기조심!
우와~ 이런 수퍼카는 언제타보나????

 

 

날이 어둑어둑해 져서 야경을 보기 위해 올라간 wooloomooloo PRIME!

최고의 기네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한컷~~~

서로 다른 카메라. 5D와 X-T1이 각각 1장의 사진이 저장되겠구나..^^

 

 

 

배도 부르고 슬슬 야시장 구경해보기~ 생각외로 사람이 북적였다. 하지만 사진은 잘 찍히는 것 같다. 

5D는 야간에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꼭 잡고서 찍어본다.

슬쩍 에그와플 간식 먹기~~ 어쩜 맛이 엄청나다!

 

 

 

잠깐 침사추이 1881 헤리티지를 구경하기 위해 왔다. 저녁이라 잠깐보고 호텔로 들어갈 것이다.

크리스마스 트리가~~~쫘악~~~ 엄청난 인파들....

 

 

자기 전에 야식은 필수(?)ㅋㅋ 신라면은 뺄수 없지.

 

 

 

 

잠깐 구경하고 우리는 호텔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1881 헤리티지에 구경가기로 하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더더욱 보기 좋았다. 그리고 이동... 가까운 곳에 페리 타는곳도 보인다.

 

 

 

우리는 2층 버스를 타고서 스탠리베이(Stanley Bay)로 이동해 보았다. 이곳은 메인스트리트와 마켓, 비치 등이 있는 곳으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한곳이다. 홍콩속의 유럽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 

시간이 된다면 꼭 가보도록 한다. 버스로 이동하면 종점이기에 약간 잠을(?) 잘 수도 있기도 하지만, 가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한다.

 

 

 

2층에서의 내려다 보는 시선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또한 약간 무서움도 있었다.

한국에서도 2층 버스는 아직 타보지 않고 홍콩에서 처음 타 보는 것이다.

 

 

 

도착! 종점이다. 이제 근처를 둘러보자.

 

 

마켓이다.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 서점도 보이고, 특히나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이곳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스페인 음식점 같다. 

 

 

 

시원하게 커피한잔 하러 왔습니다. 근데 뭔가 믹스커피 같은 맛도 나고.... 약간 아쉬웠던 커피맛.

분위는 100점

 

 

 

근처의 노점상을 비롯해 여러 상점들이 보였다.

이곳저것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거의 해변쪽으로 와서는 더욱 특이한 것들이 보였다. 

약간의 요기~~
생각대로 맛있다..

 

 

 

근처에 사원이 보여서 잠시 들려보았다. 향 냄새와 함께 기도하는 분도 보였다.

 

 

 

더위에 지쳐 당충전을 위한 마지막 아이스크림~~

 

 

다음 2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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