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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 5月 2 ~ 5日 대마도(つしまじま) 여행~ (1)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일본이랄까? 일본 나가사키현에 속한 한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마도(스시마섬)에 다녀왔다. TV에서 어느 연애인이 다녀온 것을 본것이 처음이고, 부산에서 날이 좋으면 대마도가 보이기도 한다고 들었던 적이 있다.대마도의 면적은 총 708.7㎢로 제주도의 약 38%의 크기이다. 인구는 약 2만8천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마도에 가는 방법은 예전에는 공항의 비행기로 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갈때에는 부산에 내려가서 아침에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 뿐이었다. 일반적으로 히타카츠를 통해 입국을 하는 것이다. 특히나 히타카츠와 이즈하라가 항구로 유명하다. 우리는 히타카츠로 향한다!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하여 우선 부산으로 향했다. 일단 집에서 출발하는데, 비가 올것 같다.. 2023. 10. 6.
`2014年 3月 30日 경 복 궁 오랜만에 서울 경복궁에 다녀왔다. 3월은 꽃을 담기 좋은 날이다. 특히나 여기저기 꽃이 너무나 이쁘게 피며 경복궁에서 일반 모습과는 다르게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었다. 특히나 날씨가 좋았고, 푸른 하늘이 더더욱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들어서면서 푸른 하늘과 개나리를 함께 담아 보았다. 이 봄날의 사진이람. 나이가 든 것일까? 꽃 사진을 이리 좋아하게 될 줄이야.... 궁과 꽃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역시나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나도 이리 좋은 날씨에 이렇게 나오는데^^ 짧지만, 꽃구경 하기 좋은 날이었다. > 2023. 10. 5.
`2014年 1月 25日 어머니와 강원도 여행~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국내 강원도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지만, 겨울의 강원도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숙박은 한화리조트 설악을 선택했다. 방도 좋고, 설악산도 가까우며 위치도 좋기 때문이다. 늦은시간 도착하여 간단히 과일을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겨울의 느낌이 쌩~~~ 저멀리 설악산 설산이 눈에 들어왔다. 우와`~~~ 리조트 앞에서 체크아웃 후 한컷~~~ 아침식사는 설악산 가는길에 위치한 설악전복뚝배기. 확장이전을 한다고 하신다. 다음번에는 저 곳으로 가야 겠구나... 축하드립니다! 설악산으로 고고고~~~.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도 가 볼 것이다. 어머니 께서는 오랜만에 강원도에 오.. 2023. 10. 3.
`2014年 1月 4日 명동 고양이 다락방 나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나 고양이가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 명동에 고양이 카페가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방문해 보았다. 뭘 준비해 가야 하나?(포인터 같은것을 고양이가 좋아한다)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냥 방문하기로... 일단 간단한 식사를 초밥으로 했다. 고양이 들이 생선냄새에 킁킁 하지 않을까? ^^ 그리고 드디어 고양이 다락방 입장. 위치는 아래와 같으니 방문해 보세요~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명동8길 8-5 연락처: 02-318-3123 고양이 털이 있으니 알러지등이 있으신분은 조심하시고 털 묻을 것은 각오를 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겠어요. 특히나 목에 손수건을 두른 녀석들은 간식을 주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귀엽네요~ 간식을 조금 사서 손에 뭍혀보니 잘 먹.. 2023. 10. 2.
`2013年 11月 5日 크리스마스 소품? 미리 크리스마스 준비인가?.. 약간의 소품을 꾸며보는 시간들.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남지 않아서 집에 있는 요것저것으로 와인트리 등을 만들어보자. 투명한 와인병과 약간의 전구를 이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따스한 느낌이 더 좋다. 요건 5D로 찍어본 침대 근처 장식들... 색이 좋다~~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올 크리스마스도 행복한 날이 되지 않을까?? ^^ > 2023. 10. 2.
`2013年 11月 3日 가을날의 덕수궁 가을날에 찾아가는 곳 중에 한곳인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덕수궁에 방문했었다. 특히나 은행과 함께 어우려진 이곳은 여러 연인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덕수궁 둘레에 돌담이 있어서 "덕수궁 돌담길" 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는 평일에도 보기좋은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곳이기도 하다.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는 사랑하는 남녀가 이곳을 함께 걸어가면 헤어진다는 전설이 있기는 한데, 나는 이런건 잘 믿지 않는 사람이라 당당히 와이프와 자주 가고는 한다. 자자. 출발... 집근처 역사에서~~~ 역에서 잠시 올라가 돌담길을 보니, 가을가을 하다. 은행잎의 노란 물과 돌담이 정말 잘 어우러져 있었다. 옥수수는 못참지. 간단히 옥수수 하나 입에 물고 걸어본다. 덕수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 이곳.. 202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