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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밖으로의 여행

'2012年 3月 17~21日 Bangkok 여행기~ (3일차)

by 산적나간다 2013. 1. 19.

드디어 3일차 이다.. 정말이지 맛있고, 볼것많은 방콕이다!!!

이날은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 여행하기로 했다. 첫번째는 호텔에서 가까운 Terminal 21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고, 둘째

로는 시로코에서 야경구경을 하는것 그리고 시로코 구경후에 Somboon에서 여러가지 Seafood를 먹는것이다.

이렇게 약간의 조율로 아버님과 어머님의 편안한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을 마치고, 우리 가족은 호텔을 나섰다. 큰 길가까지 툭툭을 타고 나섰다. 무료로 운행하는 것으로

정말 편리하다..^^

 

 

 

근처에 나서서 약간의 모닝커피도 생각이 나고 해서 근처의 스타벅스로 들어섰다. 방콕의 스타벅스는 맛있겠지 하고 들어

서 보았다. 

 

 

 

아버님과 어머님은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정은이와 나는 쇼핑을~~~ 우선 마사지 샵으로 갔다.

 

 

샵에 안내를 해 드리고, 우리는 쇼핑몰로 갔다. Terminal21 쇼핑몰은 몇몇 나라를 기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그 나라의 특색에 맞추어 층층이 꾸며진 것이 특징 이라고 할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여러나라의 유명한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지나다가 보이는 거울의 반영된 나의 모습도 담아 보았다 ^^

 

 

 

요건 야옹이~

 

 

 

잠시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 화장실 역시 잘 꾸며져 있었다.. 우와~~~

 

 

 

유명한 2층 버스도 전시되어 있었다. 아쉽지만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다는...

 

 

 

Toy,Shop에 전시된 유명한 Iron Man!!! 두둥~!~~

 

 

 

 

잠시 휴식에 벤치에 앉아서 아래층도 내려다 보았다.. 휴식~~

 

 

Japan을 테마로 한 곳이다. 왠지 멋지다....

 

 

 

쇼핑을 마치고 지하에 과일을 구입하러 가기로 했다. 과일의 나라 태국!!! 정말 달콤했었다.

 

 

 

다시 아버님과 어머님께 갔다. 마사지 샵은 한국어도 있다.^^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에 점심 식사를 할 곳이다. 바로 Cabbages & Condoms라고 콘돔을 주제로 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AIDS를 예방하기 위한 Condom을 주제로 한 곳이고, 식사 역시 맛있는 곳이라고 한다.

 

 

 

모두 Condom으로 만든 인형이라 할까?././ 신기하다~~

 

 

 

특실인가?.. 이곳은 참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면 모나리자가 Condom을 들고 있다는 ^^

 

 

 

이건 닭고기를 샇아서 구워 나오는 것이다. 최고다!!

 

 

 

특제 망고밥! 이것도 생각외로 정말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 하는 카운터 이다. 계산이 끝나면 콘돔을 덤으로 준다... ^^

 

 

 

 

야외에도 좋은 자리가 많다. 이날은 습하고 더워서 안쪽에서 먹었지만, 저녁에는 야외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호텔로 돌아가면서 잠시 낮잠을 주무시는 분을 담아보았다. 정말 편안해 보였다.. 낮잠 자세의 고수?^^

 

 

 

시로코로 가기전에 잠시 시간이 있어서 호텔에 같이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수영복도 물론 준비해 왔다.

 

 

 

 

 

수영후에 잠깐동안 과일을 먹어보았다. 망고스튼과 귤등.. 정말 상큼했다.

 

 

 

 

해질녘이 되어서 우리는 준비를 해서 시로코로 향해보았다. 택시를 타고 이동.... 이동중에 한컷. 이곳에서 오토바이가

많긴 한데.. 예전의 베트남보다는 많이 발전된 형태이다. 하지만 오토바이도 막히기는 마찬가지이다.

 

 

 

 

다행히 시로코에 도착했다. 옥상인데도 약간은 더운 바람이 느겨졌다. 이곳은 반바지 등 가벼운 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래서 셔츠와 검정바지를 착용하였다.

 

 

 

서빙하시는 분께 부탁하여 찍은 가족사진...

 

 

 

저멀리 강도 보이고 외국이구나!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다. 또한 생각외로 많이 높다.

 

 

금새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또한 내 눈앞에 정말 보기 좋은 야경이 펼쳐지었다.

 

 

 

시로코에서 좋은 시간을 즐기고, 슬슬 배가 고파지고 있어서 Sonboon으로 Seafood를 먹으로 향했다. 가까운 곳이고 택시로 약 20분 거리였다. 도착을 하고 나니 바로 먹을 것들이 보였다!!! 우와!!

 

 

 

이날은 완전 과식이었다. 정말 맛이 좋았다. 특히나 배가 너무 불러서 인천에서 출발때 사온 활명수를 먹었다.

완전 많이 먹고 행복한 저녁시간에 좋은 전망까지 하루가 훌딱 지나갔다.

호텔에 들어가 우리는 행복한 단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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