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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0年 8月 2~3日 짧았던 여름 휴가~~(강화 아셀펜션_교동도)

by 산적나간다 2010. 9. 7.


2박3일간의 짧았던 휴가기간. 우리는 이번년도에는 신혼여행의 여파(?)로 강화도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
오기로 했다. 장모님께서 차를 빌려주셔서 편안히 잘 다녀왔다.


이번 휴가의 사진들은 니콘 D200과 FM2를 기준으로 촬영을 하였다...
D200사진들은 싸이 미니홈피 를 참조해 주세용~~(http://www.cyworld.com/jsylph)


동막해수욕장에서 원숙누나와 용희누나를 만나고 점심을 먹고..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쐬고
우리는 펜션으로 들어갔다..




아셀 펜션으로 이동을 하였다. 그리고 찍은 펜션 외부모습들...






인포메이션 방... 여기에서 체인 인/아웃을 한다. 그리고 아침도 알아서 가져 가는....
아침으로 라면과 햇반과 김치가 제공된다.





이곳은 핑크빛의 아릿다운 방이다... 그리고 에어컨을 빵빵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싱크대... 이곳에서 취사를 한답니다...요분들은 도우미죠~~!





천장도 봐보고~~






복층의 구조를 하고 있는곳이다. 왠지 참 맘에 들었다...^^윗층은 침실로 되어 있었다. 여기또한 분위기 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문밖 저 멀리는 바다가.. 그리고 바로 앞에는 논두렁들이 보였다.. 참 시골같은 느낌이었다..^^





방안에 이름모를 새장? 이라고 할까?.. 무언가 없는 그런 것이 분위기를 잡고 있었다.. ^^





테이블과 함께 보이는 바같풍경은 왠지 클래식한 느낌으로도 보였다.. 참 느낌 괜찮았었다...




군대군대 이렇게 보기 좋게 꾸며진것을 보니 우리집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넓은 곳으로 간다면
이것저것 꾸며주리라!!!






그리고 시작된 사진~~~ ^^놀이!!! 울정은이`





살짝 내려놓은 차키...  나도 빨리 돈벌어서 차 한대!! 김기사~~






바로 옆에서 본건 찜질용?^^ 땀흘리는 기기... 1시간정도 해야 한다고 주인 아저씨가 그랬는데, 3-40분정도 하고 헉헉...
그만~^^ 우리는 그러면서 스파게티를 해 먹었다.. 땀흘리며 먹는 스파게티 인감?? 다른 사진은 미니홈피에......
정은이가 살짝 타이머 맞추는중.. 기기 조작..





슬쩍 바람도 좋아서 밖으로 나왔다....
여러 꽃들도 보면서 살짝 2인용 커플 자전거를 타봤다... 초록의 느낌들은 정말 좋은 생각이 들게 해 주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는 기분이라고 할까나...





가을이라 하면 생각나는 잠자리~~~ 잠자리 날아 다닌다!!





슬쩍 바다쪽으로 가까이 가 보았다. 이 펜션은 바다도 앞쪽이 보이고, 뒤쪽으로는 산이 보이는 그런 좋은 곳이었다.





북쪽과 가까이 있는곳이라 그런지 경계를 위한 곳도 보였다.. 빨강이 돗보이는 곳... 들어가 보기도 하였다..^^





살짝 근처에 앉아서 사진놀이를~~~ 헤헤.. 왠지 발샷은 찍어가야 겠지?





오랫만에 커플자전거... 열심히 돌려야 한다....^^




다시 방으로 올라가 보면서..







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저녁식사후 잠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잠자는 모습을 담았다.. 정은이가....^^ 헐!!~~ 나도 담았디요...^^





아침에 세수를 하면서... 한장 남겨본 사진...





그리고 우리는 아침으로 라면(?)과 햇반 그리고 어제 저녁으로 먹은 고기~(牛)를 맛있게 먹고 교동도로 차를 돌렸다.
예전에 가봤던 교동도.... 오랫만에 다시금 가보고 싶은 둘의 생각에 바로 가보기로 했다.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
길을 몰랐지만, 여기서 정은이의 옴니아2가 위력을 발휘했다. 1건에 500원이라는 옴니아2의 네비게이션.....
이거 정말 쓸만 했다...

그리하여 선착장에 도착하여 차량과 사람까지 함께 들어가는 것으로 하였다. 이시기에 북한의 목재지뢰때문에 약간의
경비는 강화되어 보였다.. 군부대도 그렇고 사람들의 눈도....^^

배에 차량과 몸을 싣고 잠시의 휴식...
우리의 사진은 계속 되었다.





약 20분정도의 항해(?)끝에 교동도에 도착하여 교동도 안쪽의 마을로 향했다. 그곳 농협쪽에 차를 주차하고 장모님께서
만들어주셨던 햄버거!! 를 먹고 카메라 2대와 함께 우리는 구경을 나섰다.


학교 근처의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랄까...^^





예전 셀카의 기억으로 찍어본 사진.. 하지만. 이번은 자기 혼자넹...





이곳은 정말 옛날의 시간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정말 80년대 분위기랄까? 이런 기분이 들었다.
예전에 왔었을 때의 기억이 가물가물...





지나가다가 발견한 제비집... 이건 정말 어릴쩍 외할머님집에서 본적이 있던....





중간의 그곳... 1박2일에서도 촬영했던 그곳....





이날 날씨가 정말 무더웠다. 땀이 범벅.. 그리고 줄줄줄~~~ 하지만 열심히 행군(?)하였다!!




고추밭을 찾았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농기구들도 많이 보였다.. 이건 아직 작업중인가 보다...






강아지들도 낮잠을.. 너희들도 덥구나?






이곳에서도 교회와 성당이 있었다... 들어가 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려보았다...






오랫만에 성당도 들어가 보았다... 그리고 선풍기도 켜서 더위를 시키고, 슬며시 나왔다...





이렇게 우리의 휴가의 시간들이 끝났다... 장모님댁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여기저기 관광도 하고..
짧았지만, 알찬 휴가의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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