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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로의 여행

'2010年 7月 25日 제13회 보령 머드축제~~

by 산적나간다 2010. 7. 29.
벌써 13회째를 맞이 하는 보령 머드축제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외곽을 타고 서해안을 타고 이래저래 2시간 30분의 거리이다.. 밀리지 않아서 오고 가고 하는데
2시간 30분씩 약 5시간을 차에서 있었다. ^^
또하 축제 마지막 날이라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에 즐거움이
더해 주는 좋은 축제였다고 본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살짝 좋은 날씨를 찍어보았다.. 하지만 약간의 먹구름도 보였다.. 중간중간 비도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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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축제장에 와서는 비가 오지 않았다.. 날씨가 약간의 먹구름만 보일뿐 쨍한 날이었다..
우리는 슬슬 축제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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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의 조형물들도 보아가며, 락커를 사용하기 위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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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에 짐을 맏기고, 우리는 다시 나와서 머드를 바를 준비!!~~ 캬~~
약간의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외국인들도 보이고.. 뭐 그렇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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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서 줄들... 이곳은 행사중에 미끄럼등을 이용하는 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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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함께 서로 머드를 발라주기로 했다. 페인트 바르듯이 바르면 되며, 몸에는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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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특이한 행사를 많이 했다.. 미끄럼도 있지만, 약간의 아이들을 위한 미로 비슷한 것도 보였고,
DJ의 음악과 함께 이렇게 물을 뿌리면서 중간에서 춤추고 서로 비비고~~ 이런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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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신나게 물놀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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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TX5의 장점인 와이드 샷도 찍어봤다.. 푸른 하늘이 완전 여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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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었다. 어느 방송일까나?.. 아니면 그냥 취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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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들속에서 우리는 시원하게 물놀이를 했다.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바다속이니....
넓은 곳이니 고민할것이 있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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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것도 좋아보였다.. 외국인과 내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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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나와서 바다를 바라 보았다.. 왠지 한산하고 좋은 느낌.. 그리고 빛의 굴절된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
좋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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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사중에 하나인 미끄럼을 타보기로 했다.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왠지 잘 내려가지 않았다..
무게가 있어서 인가? 헉....
미끄럼 옆에는 외국인 누나가 모델을 하고 있었다.. 하나둘 사진기자들이 몰리고.. 여긴 왠지 모터쇼에
온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플래쉬가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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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을 타기위해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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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도중 찍어보았다.. 핀은 나갔지만, 왠지 표정이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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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까지 머드로 무장을 했다.. 슬쩍 접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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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잠시 휴식을.. 헉헉.. 약간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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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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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짝 와이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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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참 즐거운 표정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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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찍어보았다.. 한장은 그냥.. 한장은 카메라를 물속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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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배들이 보였다.. 저것도 기회가 되면 한번 타보면 좋을텐데.... 보라카이가 생각났었다...
그때의 좋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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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금 물속으로~~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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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외쿡!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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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행사를 즐기기 위해 살짝 나왔다. 바로 색갈들어간 머드 이다....
여기 분들이 나를 슈렉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주었다.. 와이프는 나비족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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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을 하고 나오자 마자..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데더니.. 포즈를 취해달라는 아찌들~~~
이메일을 불러줬는데 사진은 아직 안오고 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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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점프샷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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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머리와 함께 스타일 변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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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참 고요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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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왠지 이사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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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금 물놀이.. 이젠 거의 갈 시간이 되어 슬쩍 씻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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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장중에 약간의 머드는 씻을수 있는곳.. 그냥 물이 나오는 곳이다....
여기에 살짝 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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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는 놀이를 끝내고 샤워장에서 3천원씩 주고 샤워를 하고 다시금 서울로 올라왔다.
샤워장은 공용이라서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역시 열심히 빨리 하고 나왔다....
오는길도 무사히 잘 돌아왔고, 이날은 정말 피곤해서 인지 일찍 잠에 들수 있었다...
하루가 정말 재미있었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고, 이날은 정말 생각없이 와이프와 갔다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내년에도 시간이 따라 준다면 한번더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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