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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 하루(Wedding)

'2010年 5月 21日 나의 결혼식!!

by 산적나간다 2010. 6. 27.

드이어 감동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이제는 우리도 한 부부가 되기로 하였다.
이렇게 기쁘고 즐거운날... 정말 ...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서로를 아끼며, 우리 정말 잘 살겠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복연씨가 찍어주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전 9:00  드디어 식장에 도착하여 화장과 머리를 하기 시작하였다. 약 2시간이 걸린다고 하고, 우리 식은 12시 30에
시작되었다. 여러모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나의 턱시도는 정말 순간에 다 입었고, 쩡은이는 약간의 시간이 들었다.. 여자는 시간이 든다... ^^






식이 시작되기전 대기실에서의 사진들...
장인어른과 정은이.~~





나도 한컷 잠깐 찍었다.~





식에 와준 원숙누나, 용희누나, 은진누나까지~~~^^





정은이 친구분인 미선씨와 미화씨~ 미화씨가 잠시나마 울었다고 한다....





동생과 큰이모...~





동생과 정은이의 사진.... 왠지 잘 어울려~~~~^^





독사진의 시간들... 헤~~ 이뻐..용~~





어머님들과~~





동생인 도원이하고 ~~ 헤~ 잘 입었당......





이모님과도 한컷.. 정말 소중한 분들이다...





정은이 친한 주희언니....





드디어 식이 시작되려고 했다.. 왠지 머리속이 텅빈 느낌이랄까?.. 그리고 식은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입장하기 전.. 앞에서서....





어머니들이 먼저 입장을 하여 화촉을 밝혔다...






내가 입장을 하고.. 이제 대망의 신부 입장 순서....






그리고 주례목사님 앞으로 나섰다.....





중간에 할머님께서 기도를 해 주셨다.. 어린아이부터 키워주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신 정말 어머니와 같은 할머님이다..
평생 감사하며 살고 주님안에 살께요...





그리고 남대문 담임 목사님께서 주례를 해 주셨다.. 정말 좋은 말들에 감사드립니다...





서로에서 악수하는 시간.. 왠지 식 순서에 전에는 못보던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맘에 들었다.





양가의 어머님과 아버님의 모습들...





와주신 많은 분들의 모습들... 감사드려요... 앞단에 사장님이...^^





축가를 듣는시간... 정은이 사촌동생분께 감사드립니다...





케이크 컷팅식.. 헤...






주례중간에 목사님께서 키스를 시키셨다.. 당근 꺼리낌없이 진하게~~~ 쭉~~





하객분들께 인사드리는 시간.. 목사님의 순서에 들어있었다...





이제는 마지막 사진찍는 시간이다....





폐백실에서 폐백을 하면서 찍어보았다...  봉투봉투 열렸네~~~^^





마지막 동생내외와 함께 인사의 시간들....








이렇게 결혼식은 정말 무사히 아무일 없이 잘 끝났다. 우리는 이제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모든것을 주장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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